음주측정 장치를 만들어 다양한 곳에 활용하는 것은 메이커들의 단골 소재였죠. 이게 결국 상품화 과정을 밟는군요.
DrinkMate는 배터리가 없는 음주측정 장치입니다. 이걸 휴대폰 USB 포트에 끼우고 음주량을 측정하면 무려 0.02%의 오차범위 안에서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해줍니다! 다만 센서의 워밍업을 위해 7초만 기다려주시면 됩니다. 건전지 정도의 크기라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도 없을 것 같네요.
술자리가 잦으시거나 연말에 유용한 아이템이 될 듯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