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달러 PC ‘키팟’

이스라엘 두 청년, 니산 바하르와 프란체스코 임베시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7달러 짜리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. 바로 ‘키팟‘(Keepod)입니다.

아니 USB 메모리를 갖다놓고 뭔 딴소리냐고요? 얼핏보면 USB 메모리처럼 보이지만, 개인용 컴퓨터 맞습니다. OS만 쏙 빼 담아 이렇게 작은 겁니다. 이걸 어떤 컴퓨터에든 갖다 꽂으면 안드로이드4.4로 작동하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. 키팟이 있으면 하드디스크가 고장나거나 오래된 고물 컴퓨터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. 키팟을 꽂을 때마다 컴퓨터에 새 심장을 이식하는 셈이니까요. 키팟 OS에는 크롬과 드롭박스, 리브레오피스, 페이스북 등 몇 가지 응용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키팟팀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인디고고에서 4만달러 이상을 모았습니다. 우리돈으로 4500만원 정도입니다. 이 돈으로 8GB짜리 키팟 1500개를 만들고, 키팟을 꽂아 쓸 컴퓨터 50대를 마련했습니다. 이를 리브인슬럼이라는 지역단체를 통해 케냐 나이로비 마따레 마을에 있는 와이낫아카데미에 전달했습니다. 하루평균 소득이 2달러 밖에 안 되는 동네입니다.

원문 : http://www.bloter.net/archives/193376

 

Post Author: TORTUG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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